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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틴 조의 비건 레시피<42>아보카도 퀴노아 필라프
  • 2016.11.17.
[헤럴드경제=육성연기자/사진 이경섭]퀴노아와 아보카도는 아주 잘 어울리는 재료입니다. 친구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아보카도 퀴노아 필라프를 만들어보세요.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완벽한 브런치 파티가 될 것입니다.


[재료: 2인분]
아보카도 1개
퀴노아 1컵
당근 2테이블스푼
붉은 양파 1테이블스푼
방울토마토 3개
호박씨 1테이블스푼
건크랜베리 1테이블스푼
현미식초 1테이블스푼
아가베시럽 1티스푼
포도씨유 2테이블스푼
다진 고추 1테이블스푼
물 2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조리법]
1. 퀴노아 1컵에 물 2컵을 넣고 15분간 끓이면서 익힌다.
2. 익힌 퀴노아를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 뒤 중간 크기의 볼에 담아 차갑게 보관한다.
3. 당근과 붉은 양파는 잘게 썰고 방울토마토는 4등분한다.
4. ③의 채소와 호박씨, 건크랜베리를 ②의 익힌 퀴노아와 함께 섞어 퀴노아 필라프를 만든다.
5. 현미식초, 아가베시럽, 다진 고추, 포도씨유, 소금, 후추를 작은 볼에 넣고 잘 섞어준 뒤 ④의 퀴노아 필라프에 넣고 잘 버무린다.
6. 아보카도의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잘라 씨를 꺼낸 다음 퀴노아 필라프 1컵을 아보카도 속에 잘 채워넣는다.
7. 퀴노아 필라프를 채운 아보카도를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 낸다


■크리스틴 조(Christine Cho)

비건(vegan), 로푸드(raw food) 전문가. 16년 간 뉴욕과 헐리우드 유명인사들의 전담 셰프로 활약했다. 최근 프리미엄 내추럴 푸드기업 올가니카의 제품 개발 총괄 셰프로 영입됐다. 뉴욕대학교(NYU)와 프렌치 컬리네리 인스티튜트를 졸업했고, 생식계의 대가 메튜 케니의 로푸드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뉴욕의 유명 식당인 머써키친, 파스티스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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