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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니카, 신개념 푸드클렌즈 ‘리셋데이’ 시즌2 출시
  • 2016.10.19.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대표 김준석)는 세계적인 프라이빗 셰프 크리스틴 조가 직접 디자인한 딜리버리(deliveryㆍ배송) 푸드클렌즈 프로그램을 리뉴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론칭한 리셋데이는 1~3일간 프리미엄 채식요리로 식사를 대신해 몸에 휴식과 균형을 제공하고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 리뉴얼에선 기존의 클렌즈주스, 클렌즈샐러드, 클렌즈수프 등 올가니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합해 맛과 영양, 효과와 기능을 극대화한 이상적인 클렌즈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리뉴얼된 리셋데이 프로그램 푸드 진열 모습. [사진=올가니카 제공]
아침은 유제품이 들지 않은 비건머핀과 치아푸딩, 과일 샐러드가, 점심은 채소, 과일, 곡물, 콩류, 견과로 만든 고품격 채식 샐러드와 비건 수프 3종이 제공된다. 저녁은 이탈리아, 인디아, 지중해 풍의 이국적 채식 요리가 선보여 채식 및 클렌즈 프로그램의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식사 사이마다 디톡스에 효과적인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마시게 고안돼 클렌즈의 모든 방법을 체험하는 토털 클렌즈이자 플랜트 베이스드(Plant-based)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뉴욕과 할리우드, 파리를 오가며 세계적 스타들과 금융계 거부들의 채식ㆍ생식 식단을 책임졌던 크리스틴 조가 올가니카 키친에서 직접 만든 하루 식사를 고급 비스트로 박스에 넣어 자택 등 지정 장소로 배송해준다.

리셋데이의 메뉴는 크리스틴 조가 엄선한 30여가지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무첨가ㆍ무색소 요리로 육식과 가공식 중심의 식습관에서 벗어나 품격 있고 맛있는 채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자연 그대로의 채소와 영양이 풍부한 슈퍼푸드로 만들어 엽록소, 비타민, 섬유소, 미네랄,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또 한 주의 절반 정도라도 육류 섭취를 피하게 해줌으로써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져온다. 하루 1100kcal대의 낮은 열량으로 먹는 즐거움과 포만감을 선사한다.

리셋데이는 올가니카 홈페이지(www.organica.kr)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50명분만 예약 받는다. 예약 접수시 목ㆍ금ㆍ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의 첫 날인 목요일 아침은 ‘비건머핀, 치아푸딩, 계절과일’(금, 토 동일)이다. 과일, 씨앗, 견과가 조화롭게 섞여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날 점심은 ‘허브 콘 수프와 흑미 샐러드’로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이 풍부한 흑미가 다량 함유돼 있다. 저녁은 ‘칙피 코코넛 커리와 망고 처트니’다. 코코넛밀크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풍미의 인디언식 비건 커리 요리와 달콤하고 상큼한 망고 처트니를 곁들였다.

금요일 점심은 ‘코코넛 단호박 수프와 아보카도 샐러드’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아보카도와 레몬드레싱이 어우러져 상큼한 오후를 시작할 수 있다. 저녁은 ‘가지 라자냐와 시금치 페스토’로 탄수화물 없이 가지만으로도 이탈리아의 풍부한 향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금치 페스토를 얹은 비건 라자냐다.

토요일 점심은 ‘미네스트로네 수프와 케일 샐러드’다. 클렌즈의 상징인 케일과 삶은 고구마 위에 매콤한 캐롯 드레싱을 가미, 이탈리아 대표 수프인 미네스트로네를 비건으로 재해석해 제공한다. 3일 프로그램의 최종 식단인 이날 저녁은 ‘라따뚜이와 구운 콜리플라워’로 지중해 풍의 라따뚜이와 구운 콜리플라워가 담백한 식감을 선사한다.

하루 오전ㆍ오후 식사 사이에 각 한병씩 마시도록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 ‘그린데이’와 ‘레몬러쉬’ 250ml가 함께 제공된다.

리셋데이는 1일 프로그램(5만9000원)과 3일 프로그램(17만7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리뉴얼 론칭 기념으로 3일 프로그램 2만8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구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월말까지는 구매자에 한해 올가니카의 이집트콩도 1봉씩 증정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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