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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욘세, 휴 잭맨…그들의 건강한 아침식사 살펴보니...
  • 2017.02.02.

[리얼푸드=임지민 기자] 시간이 없다고 변명하며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해외 셀럽들도 아침은 꼭 챙겨 먹는다고 한다.

우리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시간과 정성을 들여 건강한 아침 식사를 먹는 해외 셀럽들, 그 중에서 누가 누가 더 잘 먹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eatthis.com)

1. 비욘세 = 남편과 함께 22일 채식주의에 도전했던 비욘세는 그 이후로 클렌징 식단을 꾸준히 유지해왔다고 한다. 아침으로는 바닐라 치아 푸딩과 신선한 베리 한컵을 먹는데 치아 씨앗은 소량으로도 풍부한 섬유질을 자랑하여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다.

 
(eatthis.com)

2. 휴 잭맨 = 영화 촬영을 위해 수시로 몸무게를 조절해야 했던 휴 잭맨은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 수란 4개와 연어 그리고 아보카도 반 개를 아침으로 먹었다. 연어는 오메가 3가 풍부하여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태우는 것을 도와준다.

 
(eatthis.com)

3. 제니퍼 애니스톤 = 그녀는 다음의 세 가지 식단을 번갈아 가며 먹는다고 한다: 바나나, 체리, 단백질 가루, 아몬드 등을 넣은 스무디 / 계란과 아보카도 토스트 /계란 흰자를 섞은 오트밀. 세가지 모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적인 식단이다.

 
(eatthis.com)

4. 저스틴 팀버레이크 = 그는 주로 하루에 두 번 아침 식사를 즐긴다고 한다. 첫 식사로는 와플에 아마와 아몬드 버터, 그리고 스크램블 에그를 먹으며 운동을 한 다음에는 삶은 달걀과 단백질 셰이크를 먹는다. 아몬드는 비타민 E가 풍부하며 심장병과 치매 예방에 좋고 아마는 수퍼푸드의 하나로 오메가 3가 풍부하다.

jimin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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